안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2024년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창업보육기관 선정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최하는 “2024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에 안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창업보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처음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7개의 주관기관을 선정하여 K-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고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사업의 선정으로 안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억 6천만원을 지원받고, 올해 11월까지 우수한 콘텐츠 분야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집중 멘토링 및 교육 ▲사업화/투자유치 지원 ▲창작자간 네트워킹 등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서수웅 센터장은 “안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24년간의 다양한 아이템에 대한 창업지원 노하우와 인적/물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K-콘텐츠 산업을 전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BM 설계부터 투자로 연결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이달 26일 11시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https://abi.ansan.ac.kr→센터소식→공지사항 37번)의 모집공고문 통해 확인할 수 있다.